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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목차

1. 시간표 짜는 프로그램

1.1. SNUTT (스누티티)

당해 학년도의 강의계획서와 수강편람을 기준으로 강의들을 매우 간편하게 확인하고 담을 수 있다
PC 또는 어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다. 교과목을 검색할 때 전공/교양/일반 등의 필터를 설정할 수 있다. 자신이 짜놓은 시간표에서 빈 시간대의 강의들을 따로 모아 검색할 수도 있다.
교과목의 약어로 검색하여도 교과목 검색이 가능하다. (Ex: 북한학개론 → 북개)

1.2. 에브리타임

테마를 바꿔서 시간표를 예쁘게 꾸밀 수 있다. 동기들 뿐 아니라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시간표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강의평을 확인하며 시간표를 짤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2. 시간표를 짤 때 고려해야 할 점들

2.1. 아침 강의

: 우리는 고등학생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일어나기도 힘들지만 아침에 설입, 낙대에서 버스 타는 것도 매우 힘들다. 하지만 공강을 만들고자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아침 수업을 들어야 할 수도 있다.
: 기숙사에 거주한다면, 통학러들보다는 부담이 적은 편이다.

2.2. 강의평

: 에브리타임, 스누라이프, 스누티티, 학과/단과대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이 제일 많이 활용되며, 강의평 또한 압도적으로 많다.
: 강의계획서와 실제 강의 내용이 다른 경우도 많고, 자신의 적성과 잘 맞는지 꼼꼼히 확인해보아야 한다. : 로드 양 / 성적(드포, 드미포 등) / 강의력 / 수업 퀄리티 등을 파악한다.
드포 : 드랍자 포함 성적 산출 (드랍자를 F로 간주하므로, 상대평가에서 성적이 비교적 너그럽게 나온다)
드미포 : 드랍자 미포함 성적 산출 (비교적으로 성적이 까다롭게 나오는 편이다)
: 같은 수업이더라도, 교수님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므로 교수님의 강의계획서, 강의평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2.3. 점심시간

간혹 점심시간도 없이 시간표를 짜는 경우가 있다. 특히 중식 학식 운영은 대개 오후 2시면 마감되니, 이에 맞춰서 시간표를 짜지 않으면, 편의점/카페/롯데리아 식사를 한 학기 내내 하게 될 수도 있다.

2.4. 강의실 간의 거리 및 경사

연속 수업을 짜는 경우, 다음 강의실까지 1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한 거리는 가까운 편이라도 경사가 높아 실제 이동시간은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를 통해 도보로 대략 몇 분 정도 걸리는지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예) 아랫공대~사회대 : 건물에 따라 상이하지만 최소 15분의 이동시간이 걸린다.
예) 자연대~인문대 : 대부분의 경우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3. 공강

3.1. 월/금 공강

주말까지 연달아 3일을 쉴 수 있다. 맘 먹고 본가에 가거나 여행을 가기에 좋다. 금공강이라면 목요일 저녁부터 주말 느낌을 즐길 수 있고, 월공강이라면 월요병 자동 치유 효과가 있다.

3.2. 수 공강

기나긴 일주일의 중간에 쉴 수 있다. 월화 달리고 수 쉬고 목금 달리고 토일 쉬면 체력적으로 편하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적어도 3~4일씩 연달아 시험날짜에 걸리지는 않기 때문에, 수요일에 잠을 보충하거나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좋다.
학과에 따라 공강을 만들기 쉽지 않다. (특히 공대의 경우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