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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목차

1. 과외

1. 1. 대면 과외

1.
시급을 원하는 만큼 협의하여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첫 과외비의 2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학생 수요보다 교사 수요가 훨씬 많아서 김과외 경력이 없으면 첫 과외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2.
서울인과외 서울인과외 링크
3.
오르비 과외시장 오르비 과외시장 링크
4.
과외바다 과외바다 링크
5.
숨고 과외 숨고 과외 링크
6.
수만휘 등의 카페에서 직접 구인하는 방법

1.2. 비대면 과외

1.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아이패드와 아이펜슬을 지원해준다. 시급은 약 2만 원 정도이다. 고등학생이나 3개월 이상 장기 학생은 보너스가 있다. 아이패드와 펜슬은 유상 대여해주고, 4명 이상의 학생을 담당하는 경우 대여료를 면제해준다. 대여료가 상당하기 때문에 무조건 4명 이상 담당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패드를 이미 소지한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카메라 기능이 없고 서로 목소리만 들리기 때문에 부담 없이 수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 번에 60분 또는 90분 동안 수업하는 것이 원칙이기에 많은 수입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다.
2.
줌을 통해서 화상과외가 진행되며, 시급은 약 2만원 정도다. 원칙은 카메라를 키고 수업하는 것이지만, 학생과 합의 후에 서로 안 키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 수업 진행 시간 상관 없이 수업 마치기가 가능한 설탭과 달리, 수파자는 진행한 수업 시간을 분 단위로 계산해서 시급이 계산된다. 예를 들어, 1시간 수업을 59분에 마치면, 나에게 주어지는 시급은 1분이 제외되어 있다.
3.
EBS 화상튜터링 EBS 화상튜터링 링크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시급은 2만 원이다. 밤 10시 이후 수업은 원칙 상 불가하고, 모든 수업은 1시간 단위로 진행해야 하며 연강은 1회 최대 2시간까지만 허용된다. 설탭과 달리 본인과 학생 모두 카메라를 키고 얼굴을 서로 보여야 하며, 화상 튜터링 화면 캡처 3장을 포함해 간단한 보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활동이 인증된다.
4.
올탭
웅진에서 하는 비대면 과외로, 설탭보다는 체감상 하위권 학생들이 많은 듯하다. 한때 시급 22000원으로 2만원 시급에 지친 대학생들을 유혹했으나, 계속 하다보니 설탭은 임금 상승이 있지만 올탭은 그대로라 오히려 손해같다. 보통 주 1회 1시간 수업이 제일 흔하며, 한달에 수업 횟수가 정해져 있다.
5.
콴다과외

2. 학원

시급은 기본적으로 12,000원 선으로 책정되며, 주로 학생들의 질문을 받거나 학생 관리를 하는 조교가 대부분이다. 간혹 직접 강의를 하는 강사나 상담, 문제 제작 등의 업무도 맡는다. 기본적인 한글이나 엑셀을 빠르게 다룰 수 있으면 좋고, 단축키는 외워두는 것이 업무에 용이하다.
학원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교로 활동하는 다른 학교 대학생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다. 앉아서 업무를 하기에 육체적으로는 쉬울 수 있지만 학생들을 직접 컨트롤 해야 하고, 간혹 학부모 상담도 진행하다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다.

3. 근로 장학금

근로장학금은 교내 근로 장학금(유형 1·2·3)과 국가 근로 장학금(유형 4·5)로 구성된다.
교내 근로 장학금 : 서울대 포털 마이스누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체감 상 선발 기준 1순위가 소득분위, 2순위가 학점인 듯 하다. 그러나, 방학 중에 기존에 하던 근로장학생 분들이 그만두시어 TO가 많이 나온다. 이때 전화나 메일을 잘 받으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근로장학생은 부서마다 하는 업무가 다양하다. 따라서, 주변 지인을 통해서 업무 난이도를 알아보면 큰 도움이 된다. 시급은 최저시급이다.
국가 근로 장학금 : 국가장학금 학자금 지원구간 8구간 이하 및 직전학기 성적 70점 이상(100점 만점)인 학부생 대상이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4. 식당 및 카페

4.1. 아웃백

알바구인앱(알바천국,알바몬)으로 지원서를 제출한다. 다른 알바와 달리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개념이며 3.3프로의 세금을 납부한다. 수습기간인 3개월 동안은 최저시급이고 수습기간이 끝나는 순간부터 12,000원 정도의 시급으로 인상된다.

4.2. 샌드위치 가게

알바구인앱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며, 요식업은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다.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경향이 있으며, 칼질이나 조리 같은 기본적인 요리 실력이 있으면 편하다. 요즘 샌드위치는 안에 재료가 많이 들어가 싸기 어려울 수도 있다. 시급은 최저거나 그보다 살짝 높은 경우이다. 음식을 다루다 보니 위생이 중요하며, 특히 선입선출 같은 재고 파악에 유의해야 한다. 배달도 같이 병행하는 경우, 실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재배달비가 4-5,000원 선이라 실수가 잦을 시 이를 알바생이 부담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4.3. 투썸플레이스

알바구인앱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며, 식당보다는 업무 강도가 낮은 편이다. 주로 월수금, 화목, 주말 같은 형태로 업무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에 근무하는 시간이 많기에 학기 중에 병행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서서 근무하여 초반에는 다리가 많이 아프지만 오래 근무하다보면 익숙해진다.
투썸의 경우 디저트류가 다양하여 과일을 다루는 경우가 많고, 샌드위치류도 다양해 뜨거운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음료의 경우 레시피가 이미 다 적혀있기 때문에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투썸은 밀크티류가 다양하고 맛있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출근마다 음료 1잔 정도는 무료로 마실 수 있고, 유통기한이 지난 케이크나 샌드위치의 경우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또, 신메뉴가 출시되면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근무복과 모자가 정해져 있어 첫날 전달해주시며, 세탁은 각자 알아서 한다. 여자의 경우 머리망이 필수다. 네일은 할 수 없다.(물론 지점마다 다를 수 있다.)

5. 편의점

시급은 주로 최저시급이나 반올림하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사람이 적은 곳에서 근무하는 게 편하며, 오전이나 낮에 근무하면 취객이나 진상을 만나는 경우가 드물다. 주된 업무는 재고 채우기, 계산하기, 청소하기 정도이며, 간혹 물류 시간이 업무 시간과 겹칠 경우 물류 정리도 하곤 한다. 업무는 하루 이틀만에 배울 수 있는 정도라 어렵지 않다. 간혹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 음식들을 주시는 점장님도 계시는데, 공짜로 편의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다.

6. 물류센터

6.1. 쿠팡 일용직

쿠팡 단기·일용직(헬퍼)은 ‘쿠펀치’ 앱, 구글폼, 문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다양한 채널로 지원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헬퍼 채용 채널(link icon카카오톡채널 - 쿠팡로지스틱스 채용(쿠팡 알바,캠프)쿠팡로지스틱스 채용(쿠팡 알바,캠프))’을 추가하면 공고와 배정 안내를 편하게 받을 수 있고, Sub Hub(서브허브, link iconGoogle DocsCLS 헬퍼 직무 소개)와 Sub FC(서브에프씨, link iconYouTubeCLS의 Sub-FC를 소개합니다!) 직무 소개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이나 문자로 주소를 제출하면 대체로 집 근처 허브로 배정되며, 친구와 동반 근무도 가능한 편이다.
첫 근무 전에는 온라인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며 난이도는 낮은 시험이 따라온다. 교육 이수 후 첫 출근 시 교육비 1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는 경우가 있다. 현장에 도착하면 쿠팡런치 앱으로 출석을 하고, 안전모·안전장갑·목장갑 등 기본 보호구를 지급받는다.
근무 시간대는 주간조·야간조·심야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예시로 18:00~01:00, 01:00~09:00, 10:00~15:00 타임이 있으며, 심야조에는 추가 수당이 붙는다. 시급은 통상 최저시급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며, 간헐적으로 프로모션이 떠서 단가가 더 오를 때가 있다. 다만 프로모션 시기에는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당일 아침에 같은 날 저녁 타임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급전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업무 배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남성은 언로딩(하차), 피딩, 무버, 세척, 신호수 등으로, 초보자는 상하차 계열에 배정되는 빈도가 높다. 여성은 분류(소분) 업무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 대형 허브는 전반적으로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고, 소규모 허브는 허브별 편차가 존재한다. 다수 허브가 통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현장 환경은 계절과 라인 온도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여름에는 휴대용 선풍기, 겨울에는 핫팩을 준비하는 편이 좋다.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과 물을 챙기면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몇 시간 동안 서 있고 중량물을 다루는 일이 많으므로 최대한 편한 복장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분류 작업의 경우 파손 위험이 낮은 일반 화물은 속도를 위해 ‘던지기’ 방식으로 처리하는 라인이 많지만, 취급주의가 표시된 물품은 던지지 말고 안전하게 취급해야 한다. 현장 지시와 안전수칙을 우선 준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출근 당일에는 배정 문자나 카카오톡 공지를 확인하고, 셔틀 여부를 포함해 출근 경로를 점검한 뒤 지정 시간에 맞춰 도착한다. 쿠팡런치 앱으로 출석을 한 다음 보호구를 지급받고 간단한 안전 브리핑 후 업무 라인으로 배정된다. 휴게 시간을 포함해 지시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고, 퇴근 처리 후 정산 주기를 확인하면 된다.
종합하면, 쿠팡 단기·일용직은 지원 경로가 다양하고 스케줄 선택이 유연하며 심야수당과 프로모션을 통한 추가 수입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대형 허브 및 프로모션 시기의 업무 강도가 높고, 배정 업무의 랜덤성과 계절·환경 변수로 피로도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필요하면 심야수당과 프로모션을 반영한 타임별 예상 수입표나 관절·허리 보호를 위한 준비 운동 루틴을 제공할 수 있다.

7. 건설현장 노동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받아야 한다. 교육시간은 약 4시간으로, 교육비는 5만원정도 한다. 인력사무소나 건설업 근로구직 앱(가다 등)을 통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일급은 보통 13만원 정도이나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거나 특수작업을 할 경우 등에는 2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안전화와 필수로 가져가야하며 긴팔, 긴바지가 권고된다. 대부분의 경우 안전장비(안전모, 각반, 목장갑 등), 교통편(봉고차 등), 식사 등은 지급되기는 한다. 봉고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면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안전관리요원에게 안전점검을 받는다. 그 후 모두 모여 안전체조 후 안전구호를 외친다(안전제일! 삼창 등). 위험한 현장이나 전문성이 요구되는 현장에서는 초보자는 뽑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는 현장에서 보통 자재운반 등의 단순한 업무만 시킬 가능성이 높다.